
양육적 부모 자아는 어머니형, 비판적 부모 자아는 아버지 형이라고도 하며, 비판적 부모 자아라고 해서 나쁜 것이고 양육적 부모 자아라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니다. 양육적 부모 자아는 "네가 있어 참 좋아" , "잘했어" , "힘내자", "잘할 거야" 와 같이 늘 자녀를 격려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로 아이를 자극해 준다.
하지만 지나치게 양육적 부모 자아가 높다면 매사에 자녀에게 간섭하거나, 매사에 자녀에게 간섭하며, 뭐든지 돌봐주려고 하므로 자녀가 성장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다. 아이가 부모의 사유물이 아니므로 언제나 알아서 잘해주는 부모보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자녀를 자극해 주는 부모가 더 좋은 관계의 부모라고 생각한다.
비판적 부모 자아는 지나치게 높으면 칭찬보다는 질책하고 야단치며, 늘 명령하는 말투로 자녀를 위축되게 할 수 있다. 즉, 엄하게 자녀를 키우는 부모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비판적 부모 자아가 적절하게 높으면 스스로 가진 엄격한 잣대로 인해 자녀와의 사소한 약속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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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번(Berne)은 자아 상태를 기능적으로 분석하였는데, 부모 자아는 양육적 부모 자아(NP)와 비판적인 부모 자아(CP) 나뉩니다. 이에 대하여 서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