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활하다 보면 본인의 의견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동의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것이고,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등의 상황을 마주하기도 할 것이다. 그중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비위 맞추기와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은 아첨과 긍정적 강화 두 가지 모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아첨의 경우에는 상사가 한 행동이 잘못되었을 때를 말한다. 물론 잘못된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한 행동에 대해서 상사라는 이유로 우리는 명확하게 지적하거나 꾸짖지 못한다.
혹은 다른 상사가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는 경우에 부하는 이에 다른 상사의 말이 오히려 너무하다는 이야기를 하여 상사의 기분을 풀어주는 행위 등을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위 맞추기를 하는 것은 아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상사가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긍정적인 행위를 하게 되었을 때를 생각하면 그것은 긍정적 강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사도 역시 기본적으로 사람이기에 자신이 한 결과물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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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직장인의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의 갈등은 여러 유형이 있다. 부하가 상사에게 흔히 나타내는 비위 맞추기는 아첨인가? 긍정적 강화인가? 논리적으로 논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