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를 바라보는 사회적 관점에서 '손상'은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또는 감각적 기능에서의 제한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 관점에서 '장애'는 손상이 있는 사람 혹은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자립생활, 그리고 교육이나 고용, 기타 사회적 기회에 대한 장벽이 있기 때문에 개인이 겪게 되는 불리함인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장애란 정상인과 다르게 능력을 발휘할 수 없어서 필요로 하는 것을 확보하지 못할 때의 상태를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은 장애인이 아닌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심신에 결함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에게 주어진 환경에 잘 적응을 하고 자립을 할 수 있다면 정상인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사회생활이나 개인생활에 있어서 그가 지니고 있는 결함 때문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한다.
장애는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해당이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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