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적응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고민해 봤다면 이제는 시민교육 차원으로서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들도 언젠가는 우리 사회에 나와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야 한다.
특별 기여자들은 5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적응할 수 있게 다양한 지원을 하더라도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면서 다양한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갈등의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성별 갈등, 지역갈등, 계층 갈등 등 우리는 다양한 갈등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다른 국가에 사람들에 대한 편견으로 인해 갈등까지 생기게 된다면 우리 사회에는 큰 문제로 이어질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시민교육의 형태로 이 문화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문화교육이라는 개념을 많이 들어봤지만 이 문화 교육이라는 단어는 많이 사용하지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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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특별기여자교육도입및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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