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5년 2월 18일생.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기영화과를 졸업했다.
외고를 졸업한 만큼 언어 센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수능 언어영역에서 1등급을 맞았다고 자랑한 바 있다.
의대, 법대 출신의 가족들 중 유일하게 연기를 전공했다. 데뷔 영화는 <쌍화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는 ‘의욕과다’역을 연기했다. 스크린 데뷔 전에는 다양한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극계의 아이돌’이라 불리기도 했다.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할을 맡아 중장년층에게 얼굴을 각인시켰다. 당시 입원 중이시던 아버지가 주말 저녁에 아들이 출연한 드라마를 볼 수 있어 기뻐하셨다고.
어렸을 때부터 공포물을 무서워 해서 주연을 맡은 영화 <곤지암> 시사회 때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었다고 한다. 겁이 많아 잘 때도 불을 켜두고 잔다고.
연극 <유도소년>에서 복싱 선수 역할을 맡은 뒤로 특기가 복싱이 됐다. 하지만 체력은 허약한 편.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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