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랑 박보검 드라마 찍는대


아이유랑 박보검 드라마 찍는대

아이유랑 박보검 드라마 찍는대 아이유 X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 *제주도 방언(수고 많으셨습니다) <줄거리>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반항아 애순(이지은 분)과 무쇠처럼 말없이 단단한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극본 : 임상춘 작가 (백희가 돌아왔다, 쌈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연출 : 김원석 감독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애순 역 - 아이유(이지은) 조금 덜 가졌지만 그늘지지 않은 아이. 햇빛 한 줄 안 내주는 야박한 담벼락 그늘 밑에서도 기필코 해를 향해 고개를 반짝 치들고 있는 풀꽃처럼 요망진 인물이다.

학교조차 다니지 못할 상황에서도 시인을 꿈꾸는 문학소녀, 울 때도 숨김없고 웃을 땐 온 바다에 울리게 웃는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 관식 역 - 박보검 말없이 단단한 무쇠 같은 인물 날마다 부지런하고 성실하여, 지극한 성실함이 얼마나 위대한 무기인지 아는 영특한 무쇠다. 그러나 연애엔 물복숭아라 애순이가 웃어도 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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