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 "일당백집사" 추천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드라마 "일당백집사" 추천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이드ㅅ... 아니 택시 운전사는 관에 들어가기 직전,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혜리)와 짧은 상담을 갖게 되는데 상담만 하랬더니 장례지도사에게 아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냅따 맡겨버림.

과거 , 일 때문에 이복형에게 어린 아들을 맡겼던 택시운전사. 아 저 돈 주는 장면 잡힌 거 부터 쎄하다 했는데 .....

역시나 그 석 달 동안 아들이 실종됨. 그 후, 혜리는 상주인 이복형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왜 장례식장에 조문객이 한 명도 없지 했는데 알고 보니 이 놀부세끼가 보험금 혼자 독차지하려고 장례식을 비밀리에 진행한 거임. ( 혹여나 아들이 찾아올까 봐.... ) 개빡친 혜리는 택시운전사의 휴대폰으로 장례식 문자 싹 돌리고, 실종 아들을 찾는 현수막까지 걸어 놈. 그리고 그 현수막을 본 아들....

사실 생전 택시 운전사는 전 아들을 손님으로 태운 적이 있었음. 아들은 자신의 아빠라는 걸 알았으나, 혼신의 힘을 다해 모른 척함.

왜냐?...


#일당백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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