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11세 연하 연인 진아름과 결혼


남궁민, 11세 연하 연인 진아름과 결혼

#남궁민 #진아름 배우 남궁민이 연인 진아름과 부부가 된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28일 "두 사람이 다음달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결혼식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정문성은 남궁민과 드라마 '김과장', '훈남정음', '검은태양' 등에 출연하며 남궁민과 오랜 절친이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2016년 공개열애를 시작했고, 7년째 사랑을 이어왔다. 특히 남궁민은 지난 2021년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후, "아름아, 내곂에 항상 있어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소감을 밝혀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남궁민은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 '리멤버-아들의 전쟁', '김과장', '스토브리그'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는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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