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시모가 외제차 얘기해요


가난한 시모가 외제차 얘기해요

시부모님 일 안하세요 매달 들어오는 수입은 없다는데 어찌저찌 사세요 전 남편이랑 결혼 당시 시부모님 생활비 10원도 못준다했어요 인간도리로서 아프시면 병원비랑 일을 안하시는게 아니라 못하실때 그때는 어쩔수 없이 드리겠지만 짜증을 안낼것 같진 않다고 다른 집 부모님들 일 하 실수있을때까지 하신다고 그래야 자식들 짐 조금이라도 덜어준다고 열심히 하시는데 시부모님들은 내가 잘 해드리고 싶어도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다 말했죠 남편도 가난한 자기 시댁 알고 요새 시부모한테 헌신하겠다고 결혼하는 여자 없는것도 아니까 제가 할말 다 해도 그냥 결혼한거겠죠 지금 시부모님들 무슨 돈으로 생활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 남편이 본인 월급 아껴서 주는거 까지야 관심 없어요 근데 시아버님 60세 시어머님 50대 후반인데 자식들한테 맨날 돈없다 말 하시면서 아무일도 안하시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나가서 일을 안하니 돈이 없죠 저번주 시어머님 생신이라 찾아뵙고 점심 사드렸는데요 본인들 타던 차 고장났고 오래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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