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수건 훔쳐가서 발수건으로 쓰는 시누이


우리집 수건 훔쳐가서 발수건으로 쓰는 시누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네이트판으로 인생에 재미 덧대며 살아가는 애기 둘 서른여섯 아줌마입니다! 결혼은 올해로 7년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고민이자 화가나는 일 생겨서 여러분의 목소리 좀 들어보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바로 제 시누 이야기인데요.

제목 그대로 화가나는 일이 생겨 글을 쓰지만 본론에 앞서 시누 소개를 좀 하자면 시누이는 제 남편과 3살 차이나는 여동생이구요. 올해 35살입니다!

시누도 몇년전에 결혼해서 애기가 하나 있습니다. 제가 올해로 결혼 7년차인데 시누가 서른이 좀 넘었을무렵 시댁 어른들이 결혼시키려고 애를 쓰셨는데 비혼 선언을 크게 해놓은 상태라 결혼을 하니 마니 말이 많았었어요.

근데 몇년전에 속도위반으로 급하게 결혼식올리고 애기도 낳고 했었죠. 시누랑은 그동안 크고 작은 트러블 한번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랑 나이차이도 그닥 안나고 해서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집도 저희가 두 집 다 시댁근처라 자주 만나구요.

저는 이제 애들이 6살, 4살이어서 아기키우는...


#네이트판 #시누이 #원본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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