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하나하나 잘 읽어보고있습니다.. 아는사람한텐 말하고싶지않아서 익명을 빌려 용기내서 썼어요..
저도 참 답답하죠 그당시엔 여러분이 이야기 해주신대로 왜 바로 못받아쳤을까요 그때 말 나왔을때 얘기를 왜 못했을까. 지금도 주말부부에요 제대로 말하자면 신혼초부터 아이 어렸을때, 완전 주말부부였다가 지금은 주중 한두번 더 오는..
이것도 마찬가지겠네요 근데 시부모까지 와버리면.. 남편없는 내내 얼마나 더 그럴까 숨이막혀요.
댓글 많이 참고하고 생각해서 저도 똑부러지게 이야기하려구요. 평생 그러고 살고싶지않네요 중간역할 못하는 남편놈.
역시 남에편은 남에편인가봐요 --------------------------------------------------------------- 맞춤법 틀린거 지적해달라 글쓴거 아니니 그런분들 정중히 ㄲㅈ주시구요. 제입장 반대로 남편이 처가에 그럼 어쩌냐하신분들 남편입장이신가본데 본인들 시가 잘 처신잘하셔서 며느리인 아내분들 잘 챙겨주시길 바랍니다.위로 얻고...
#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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