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신 부모님 유산 빼돌리고 나와 동생 버린 친척들의 최후 세상에 인과응보란 있나 봅니다 제가 9살때 동생이 6살 때 어머니는 동생 낳다 돌아가신지 오래였고 아버지도 일하다가 산업재해로 돌아가셨는데 1년간 큰아버지집에서 살다가 친할머니 돌아가시자 유산이랑 보험금 다 가지고 저와 동생 고아원에 버렸네요 그래도 저와 동생 나름 자리잡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에 손을 놓지 않았고 고아원에서 숙제대신해주거나 공부가르쳐주는 걸로 왕따안당하고 입지를 붙일 수 있었고 저와 동생 둘 다 4년 장학생으로 대학다니고 알바하고 하루에 한끼만 먹고 시설안좋은 고시원에서 살며 죽을 고생을 했어요 그뒤로 둘 다 다행히 공기업과 대기업에 취직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근데 큰아버지는 어떻게 되었냐면 사촌언니는 한명은 자살을 했고 사촌오빠는 아내가 도망가서 홀로 장애아이 가난하게 키우고 있고 부모님 유산 빼돌려서 사업했는데 사기당해서 망했고 큰어머니 정신병원 입원했고 큰아버지 알콜중독으로 폐인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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