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우선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다른 연령층 분들은 여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 글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지방에 있는 본가에 다녀오기 위해 기차를 탔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습도가 좀 높았어서 그런지 제 앞, 옆머리가 축 처져 꽤 보기 싫게 달라붙더라고요. 분명 집에서 드라이까지 다 마치고 나왔는데 플랫폼에서 기차를 기다리며 바람을 맞은 게 원인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뒷머리도 물론 가라앉았지만 이런 건 머리를 묶으면 그나마 커버가 가능하잖아요? 앞머리 같은 경우에는 그럴 수가 없어 좌석에 앉아 부득이하게 챙겨온 헤어롤을 한 30분 정도 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수습이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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