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없이 이혼남이랑 소개팅 시킨 친구


말도없이 이혼남이랑 소개팅 시킨 친구

안녕하세요! 32살 여자입니다.

변호사만나서 올해 결혼하는 친구가 있어요. 2년전에 소개팅으로 만나서 결혼준비중인 친구인데, 되게 신나합니다. 본인은 이제 전업해도 될 것 같다면서 예비남편 연봉 정확히 들은 후로는 신나서 일이 안된대요 만날때마다 저는 회사얘기,소소한 얘기 이런거 하고싶은데 얘는 계~속 남친얘기만..

내가 너보다 연봉도 적고 집도 어려워서 평생 힘들게 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뒤바뀔줄 누가 알았겠냐, 사람일 모르는거였다 , 부모님께 효도하는 기분이라 너무 행복하다 , 결혼 준비 중인데 젊을 때 아니면 준비도 힘들 것 같다, 드레스입어봤는데 역시 빨리 결혼안하면 태가 안예쁠것같다 등등 뭔가 저 들으라는 듯..........

말도없이 이혼남이랑 소개팅 시킨 친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말도없이 이혼남이랑 소개팅 시킨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