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는 20대 중반 직장인이고 친구는 백수야 내가 회사에서 힘든일이 있으면 친구는 일자리도 없는 내가 더 힘들다 어쩌구 이러는데 솔직히 취업 못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지 혼자 하기싫다 이러면서 지원도 안하고 있어 아무튼 뭐만하면 난 30대에 자살할거다 어쩌니 하면서 자꾸 상담하는데 들어주는 내 입장에서는 점점 화가 나. 부모님께 죄송하다며 자괴감이 엄청나다는데 그러면서 집에서 팅가팅가 누워서 내 고민은 안중에도 없는듯 농담으로 넘기는게 너무 짜증이 나ㅠㅜ 그렇게 죄송하면 알바라도 하던가 알바도 하기싫고 일도 하기싫으면 어쩌자는건지 그걸 또 나한테 자꾸 말하는데 속에서 열불이 나고...
아무리 위로를 해주고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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