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살 6살 딸 두명 있는 맞벌이하는 30대 평범한 기혼여성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집의 우편함에서 아동성범죄자 고지가 와서 봤는데 하필이면 옆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남편한테 알리니 남편도 경악했는데 거기다가 아직 대출금을 다 갚지 않아서 이사도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옆집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설마 아동성범죄자일 줄은 몰랐습니다. 거기다가 제 큰딸 또래의 아이를 대상으로 강 간을 저지른 놈이어서 더 불안하고 충격받았습니다.
거기다가 초범도 아닙니다. 제가 맞벌이여서 아이들을 세세하게 케어하기도 힘들 것 같고 출퇴근하는 것까지 하나하나가 다 걱정될 지경입니다.
아동성범죄자 고지는 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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