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집으로>는 2002년 (당시 유승호 10살) 영화 <돈텔파파>는 2004년 (당시 유승호 12살) 1. <집으로..>이후 흥행 배우라는 말 많이 들어봤겠다. 제발 그런 말 좀 안 했으면 좋겠다.
흥행 배우, 스타, 그런 말이 제일 듣기 싫다. 2. <돈텔파파>에서도 주연이다. 주연만 고집하는 건가?
꼭 주인공이 아니어도 주인공 친구나 작은 역할도 하고 싶다. 주인공이 되게 힘든 일이다. 3.
뭐가 가장 힘들었나? <집으로..>에서 벌레 잡는 신이 있었다.
원래 있던 대사를 감독님이 하루 전에 바꾸었다. 대사가 많은데 잘 못 외우니까 감독님이 이거 하나 못 외우냐고 혼을 냈다.
많이 힘들었다. 그때 감독님한테 직 해보라..........
원문링크 : 유승호 초등학교 5학년 때 한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