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 <오월의 청춘> (( 마지막회 스포 주의 )) "제게 하나뿐인 가족을 찾아주세요" - 1980년 5월 희태가 쓴 실종자 전단지 - 주님, 우리 앞에 어떠한 시련이 닥치더라도 어렵게 맞잡은 이 두 손 놓지 않고,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무엇보다도 더 힘든 시련은 명희씨 말고 저에게 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 1980년 5월 희태가 쓴 결혼 기도문 - 주님 예기치 못하여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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