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동갑내기 찐친 케미로 진행해서시작은 일단 작가가 대체 뭔 생각으로 두 아이돌에게 이런 대본을 준건지 모르겠던 날연애하고 싶다, 오늘 우리 커플룩 같다 등 망언에 망붕 오지게 만드는 대사였지만? 둘이 ㅈㄴ 영혼 없이 해버려서 개웃김(내가 적은 모든 대사들은 영혼 빼고 읽어야 함)민규: 오늘 인기가요 끝나고 소개팅이라도 있나봐요?
채연: 있으면 너무너무 좋겠지ㅁ민규: 없죠?ㅋ민규: 뭔가 저랑 커플룩 느낌도 살짝 나는 거 같은데채연: 네 색깔이 조금 비슷할 뿐이죠ㅋ민규: (터짐) 이런 남친룩은 어때요?
채연: 깔끔한 매너남 느낌이 쪼오끔 나는데저러고 바로 다음 멘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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