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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한동훈 후보는 최근 취재진과 만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한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한국갤럽 전화면접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38%)를 제치고 한동훈 후보(8%)가 두 번째로 높은 선호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말레이시아와 결전으로 불리는 중요한 2차 경선 투표 마지막 날에는 한동훈 후보가 충남 아산 현충사와 충북 청주에서 지역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한동훈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게 200%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공언하며 정치개혁과 시대교체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홍준표 후보와의 토론에서도 단호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동훈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알려진 홍준표 후보에 대해 과거의 정치 활동을 선명하게 비교하며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서 한동훈는 보수의 중심은 국민의힘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동훈 후보는 친한(친한동훈)계인사들의 지원을 받으며 대선 경선에 의욕을 불태웠습니다. 이어 한동훈 후보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출연하여 정성호 개그맨과 함께 '거울 치료'를 받으며 유쾌한 한 컷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동훈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보수의 중심은 국민의힘이라며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과반의 지지를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이제까지의 노력과 정책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위해 더욱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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