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한자성어를 공부할 때 무릉도원(武陵桃源) 이라는 숙어를 배운적이 있다. 오늘 서초역, 교대역 사이에 있는 대서양에서 나는 무릉도원을 보고 온 듯 한 그런 기분...
우선 복숭아 대신 맛있는 사진부터 보고 시작하자. 넒은 주차장과 많은 ROOM 서초동 한복판에 이렇게 넓은 마당(주차장)을 보유한 단독 횟집이 있을 거라곤 상상을 못했다.
또한 건물에 들어서면 곳곳에 그림이 가득하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계단을 통하여 2층으로 가면 카페와 같고, 건물 곳곳이 프라이빗 룸으로 가득하다. 2~4인용 작은 방부터, 10인용 큰방까지...
왜 대서양을 교대룸식당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요 메뉴 어마무시한 외관과는 달리 가격은 매우 착했다.
런치정식이 3~5만원대라면 서초동 룸식당에서 매우 좋은 가격으로 보여 모듬회 정식을 주문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모듬회 정식을 살펴보자.
도미부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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