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에이언 트레스패스] 니체언 (Nietzschean) 의뢰/에이언 트레스패스] 니체언 (Nietzschean)](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1MDdfMjUz/MDAxNzQ2NTkwMTUxODY2.aRLichA_ThYHi2e6M9M68RPAOjB04zFDI2pSVijxv8kg.yPKjKkP9MYO3eijChMoRsnXFABkAjSP0elputOjdP8gg.JPEG/IMG_0989.jpg?type=w2)
이름만 봤을 때에는 독일 철학자이자 작가였던 "니체"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다소 쌩뚱맞게 갑자기 끼어든 니체이기는 한데요.
왜 굳이 그런 이름을 붙였을까를 고민을 좀 해보게 만듭니다. 초인, 힘에의 의지, 기존 도덕의 해체, 영원회귀 등의 주제 의식을 다룬적이 있어서 그런걸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뭐 설정집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ㄷ 일단 단순 외형만 놓고 보면 해골, 불에 휩싸였음에서, 마블 덕후인 저로서는 먼저 떠오르는 게 "고스트 라이더"라는 점에서... 너무 찌들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ㅋㅋㅋ 고라는 역시 사슬과 오토바이! 그리고 불타는 해골!
일단 몸은 전반적으로 검정으로 칠한 작례가 있어서 최대한 그것을 따라했습니다. 아예 전체를 OSL로 표현한 작품도 있었지만, 그건 제 능력 밖의 일이었기 때문에...
단순히 스피드 페인트 도료를 이용하여 몸을 채색하고, 불 부분도 먼저 주황계열의 스피드 페인트 도료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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