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판 나올 당시만 해도 관심이 무척 많았으나, 생각보다 언어요소가 많아서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 아스모디 코리아에서 내어주었습니다. 구성품은 놀라우리만큼 간단합니다.
그냥 카드 36장이 전부입니다. 현재 아스모디 코리아에서는 15,200원에 판매 중입니다. 36장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장당 422원 정도가 나옵니다.
확장에서의 가장 큰 특징은 나무로 분류가 되지는 않으나 주변에 동물을 붙일 수 있는 "관목"이라는 것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면 알겠지만, 본판에서 다소 약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박쥐"와 "나비"의 점수를 좀 더 부스팅해줄 수 있는 관목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동물이 추가되었습니다. 나비가 1종이 더 추가되어서 이제는 7종까지 모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일부 카드는 나무 1개에 나비를 모두 내려놓을 수 있게 해줘서 기존 나비를 내리기 위해 나무를 깔던 그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서 확실히 점수를 내기 좋아졌습니다. 박쥐는 좋아지기는 했으나, 생...
원문링크 : 24년도 숨은 복병, <포레스트 셔플>의 첫 한국어판 확장 "숲의 변두리"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