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30 제1회 머더미스터리 페스타 참석, 그리고 게임 후기들 잔뜩...


241130 제1회 머더미스터리 페스타 참석, 그리고 게임 후기들 잔뜩...

줄리님을 통해 알게 된 미스터리 게임즈와의 인연이 어떻게 줄리님 때문에 계속 이어져서 "제 1회 머더미스터리 페스타"까지 다녀오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내가 이런데를 다녀오다니!

내가!!?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대관 장소는 스터디룸이라고 하던데 공간 자체는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엄청 추워졌던 11월 30일이고, 지하였던지라 내부가 그렇게까지 쾌적하다고 보기엔 다소 온도가 낮았던 때였습니다.

유각관의 살인 이날의 별점: 6인플, 첫플 이지현 역 첫 게임은 <유각관의 살인>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일본 게임이구나 싶은 느낌을 주는 게임입니다. 동급생의 죽음, 그리고 동호회에서 떠난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여행까지...

흔한 클리셰 덩어리로 시작합니다. 다만 게임은 흔하지 않은 느낌을 주기는 했습니다.

게임이 온전히 진행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들이 좀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나 비대칭으로 갖고 시작하는 정보가 달라도 너무 다르고, 모르는 정보로 인해 온전히 추리를 하라고 만들어놓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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