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8 GBA 토요일 정모 후기 (언매치드, 설사약을 탄 우유, 리버 밸리 글래스워크, 언더그로브, 남티그리스의 발명가, 원더러스 크리처)


240928 GBA 토요일 정모 후기 (언매치드, 설사약을 탄 우유, 리버 밸리 글래스워크, 언더그로브, 남티그리스의 발명가, 원더러스 크리처)

언매치드 어드벤처: 테일즈 투 어메이즈 이날의 별점: / 4인플, 첫플 일단 용어가 좀 혼란스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지 데블의 능력은 "모든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이게 룰북 기준 "전사"만 포함인지, 아니면 "하수인"까지 모두 포함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그냥 보드게임은 언제나 플레이어에게 가장 불리하게 적용하는 것이 맞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두에게 적용하기는 했습니다. <언매치드> 본판이 아쉬웠던 것은 아무래도 PVP 대결 형식의 게임이다 보니 모임에서 돌리기가 쉽지 않아서 판매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PVE가 된다면 모임에서 돌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첫 <언매치드>의 경우 나름 가능성을 엿 본 게 있었기 때문에 이번 작품을 기대를 했으나, 일단 캐릭터들이 그렇게까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캐릭터가 존재하지도 않았구요. 무엇보다 보스들도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모스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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