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벤션: 아이디어의 진화 이날의 별점: / 4인플 이날은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다음 참석 시간인 1300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만 <인벤션: 아이디어의 진화>(이하 <인벤션>)를 가져온 줄 알았지만, 놀랍게도 한분이 더 가져오셔서 무려 2ㄴ벤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테이블에서 동시에 돌아가는 게임이 되었어요. 차이점이라면 저희팀은 4인플, 저쪽팀은 3인플이라는 차이가 있겠네요.
지난번의 에러플을 딛고 제대로 해본 <인벤션>은 액션의 여유가 더 생겼음에도 오히려 게임은 더 빡빡해지는 묘한 경험을 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는데, 정작 그것을 다 못 쓰는 경우가 허다하게 생기더라구요.
Chain Action을 3번이나 할 수 있을만큼 영향력을 쌓았지만 정작 저는 1번이 한계인 슬픈 상황에 맞딱드리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내가 생각한 그림은 고흐의 그림이었으나, 막상 붓을 들고 그렸더니 초등생 그림이 된 것 같은 느낌...
의 플레이가 지속적으로 이어졌네요. ㅠㅠ 하하하....
#데드레커닝
#인벤션아이디어의진화
#인벤션
#이안오툴
#비딸게임
#비딸
#보드게임후기
#보드게임모임후기
#보드게임모임
#보드게임
#도토리산
#도적단의월급날
#인벤션후기
원문링크 : 240918 GBA 수요일 정기모임 후기 (인벤션, 도적단의 월급날, 데드 레커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