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생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그것이 버섯이든, 곤충이든, 무엇이든 말이죠.
그래서 오늘 개봉기를 쓰는 <마이셀리아> 외에도 (이하 <언더그로브>)라는 또 다른 버섯 게임도 사둔 상태고,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제발 추석 전에 왔으면 좋겠어요.
근데 마이셀리아의 뜻이 결국 균사체인데, 균사체라고 적는 게 별로였기에 마이셀리아라는 음차로 나온거겠죠? 흐음...
전 한국어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는 한데;;; VFI에서 현재 배송 대기? 또는 배송 중인 또 다른 버섯 게임 <언더그로브> 어쩌다보니 버섯 게임만 2개 갖게 되었네요.
ㅋㅋㅋ 다만 둘의 성향 차이는 좀 있습니다. <마이셀리아>는 좀 더 가볍고 인터랙션이 강한 느낌의 게임이라면, <언더그로브>는 좀 더 전략성이 강한 게임입니다.
뚜껑을 열먼 다양한 버섯들이 박스 상단에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버섯 맞아!??
싶은 이상한 버섯 모양도 보이는데, 판타지 세계관의 게임이 아닌만큼 실존하는 버섯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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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포자가 버섯이 되기까지... 버섯의 삶 <마이셀리아>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