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4] 소재는 재미있었지만... <추즈 오어 다이> 994] 소재는 재미있었지만... <추즈 오어 다이>](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0MzBfMTE4/MDAxNzE0NDg5MTIxNjkz.SycSY2ctPawzZ_eDc3z2OTzB4TkQ_ybUvB9NczmVXNMg.vktxcx22391JJGRrMahWjePqo_db8CrJJQlk6pPexckg.JPEG/unnamed.jpg?type=w2)
추즈 오어 다이 감독 토비 매킨스 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에디 마산, 로버트 잉글런드 개봉 2022.04.15. 무척 오래된 것으로 보여지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어마무시한 상금을 준다는 유혹에 빠져서 게임을 실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현실과 겹침 현상이 일어나서 실제로 주인공들은 선택(Choose)을 하거나 죽음(Die)을 맞이해야 하는 끔찍한 현실로 변하게 됩니다. 유사한 소재의 영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현대에 맞게 각색하고 그러면서도 레트로 감성까지 느껴지게 한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런 이상현상 같은 이야기를 그려놓기는 했지만, 마무리도 제대로 못 짓고 끝냈습니다.
뭐 공포영화들이 흔히 쓰는 방법이고, 괜히 남겨 둔 뒤에 속편이 나오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선택과 죽음의 기로 앞에 놓여있는 것 치고는 그 선택들이 아쉬운 것들도 많았고, 정말 이거 아니면 죽겠구나 하는 긴장감을 형성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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