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들이 실험을 통해 똑똑해져서 탈출을 했으나, 결국 쥐들끼리 이권다툼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의 게임 <랫츠 오브 위스타>입니다. 룰북과 함께 솔로용 룰북이 따로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러 솔플용 정보가 룰북에 함께 있어서 룰북 참조하기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따로 있는게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열자마자 혼돈의 카오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너무 혼파망이라 당혹스러울 정도이기는 하네요. 뭐 구성물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겠지만… 게임 중 사용되는 휠을 고정하기 위한 고정쇠 등이 들어있습니다.
근데 보드판에 꽂아놓을 수 없는 구조인데, 게임할 때마다 꼈다 뺐다 해야하는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아직은 알 수 없네요. 개인판 4장을 치워내면 펀칭 보드가 나옵니다.
펀칭 보드는 총 4장으로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게임의 컨셉은 살짝 <퍼스트 랫> 같기도 해서, 두 개의 게임을 하루에 돌리는 것도 한번즈음 고려해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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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똑똑해진 쥐들의 이권다툼 <랫츠 오브 위스타>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