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3] 불릿 트레인 973] 불릿 트레인](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0MDVfMzQg/MDAxNzEyMjgyMDE5Mzky.-YkJ9OG5wQlCyd431Kw6UosAzyMkEbDjrM542_dDOzgg.e7gBSQeJUlB4MnxWXWsBrXcqQKUXMAUeKnOHYkFsersg.JPEG/2022081814364099403_1660801000_0017385660.jpg?type=w2)
불릿 트레인 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 브래드 피트, 조이 킹, 애런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개봉 2022.08.24. 액션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스턴트맨 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작품입니다.
<존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 등에서 멋진 액션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출신답게 이 영화 또한 액션만큼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감독의 일부 작품을 보면 일본, 네온사인 빛 가득한 사이버펑크 느낌을 꽤 좋아하는 분이시죠. 그리고 이 영화는 아예 대놓고 일본에서 시작을 합니다.
감독의 취향이 정말 한껏 들어간 작품! 작품은 좀 특이합니다.
가이 리치 감독과 같은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얽힘. 코엔 형제급의 잔인함.
타란티노 스타일이 여기저기 묻어있음. 세 작품의 장점만 모으는 것은 역시 어려운 것이 분명하지만, 적어도 비슷하게 만들었고 준수한 퀄리티는 유지했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제법 괜찮은 작품인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킬링타임을 한 것 치고 2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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