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데버: 항해의 시대 이날의 별점: / 4인플 당일 오후에 갑작스럽게 신청하신 분이 생기셔서 기존에 챙겨간 게임(<촐킨>!!!)을 돌릴까 했으나 해보셨던 게임들을 들어보니 돌리기엔 조금 버거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엔데버: 항해의 시대>(이하 <엔데버>)라도 돌려보고 상황보고 진행하는 게 좋겠단 판단을 했습니다. 대항해시대, 사실상 제국주의가 만연한 시기의 유럽 국가들이 되어 여기저기 교역로를 뚫고, 식민지배도 하는 등의 약탈의 역사를 겪는 게임입니다.
이 당시 많은 국가들이 서로 식민지를 얻기 위한 쟁탈을 벌이던 시기였고, 저희도 그런 과정을 겪습니다. 게임 내내 서로 각자 영향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오래된 게임인지라 시스템은 꽤 올드하지만,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목표도 뚜렷해서 가볍게 즐기기엔 참 좋은 게임입니다. 이번에 할 때는 독특한 상황이 많았는데...
어느 한 대륙을 혼자서 다 뚫어서 총독을 가져가는 상황이 3번이나 나왔습니다; 여기 많이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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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40327 GBA 수요일 정기 모임 (엔데버: 항해의 시대, 점박이, 나르, 타이니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