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잘 나가던 아말피는 항구 도시로서 명성을 떨쳤으나 어느새 시대가 변하며 점점 더 잊혀져 가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예전의 명성을 찾기 위해 상인들이 규합하여 과거의 영광, 르네상스를 누리기 위한 이야기를 다룬 게임 <아말피: 르네상스>입니다.
이 게임도 <쿠트나 호라: 은의 도시>처럼 해보신 분들이 끝나고나서 "이게 맞나?!"를 연신 남발하셨는데...
일단 돌아오는 새로운 주에 이 게임을 다시 플레이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룰북이 한켠에 수줍게 있고, 그 아래에는 펀칭 보드가 보입니다. 이 펀칭 보드는 일반적인 펀칭 타일보다는 약간 두꺼운 편에 속했습니다.
펕칭보드는 총 4장으로 다소 톤다운된 원색을 많이 쓴 스타일의 색상이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론 살짝 촌스럽게 느껴지는 색상입니다; 이상한 곳에서 힘을 쓴 것이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뭐 일단 개인판은 듀얼레이어, 그리고 접는 형태의 보드판마저도 듀얼레이어를 사용했습니다. 뭐 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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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향력이 감소한 아말피에 르네상스를 다시 불러오기 위한 상인들의 노력 <아말피: 르네상스>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