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더 미스터리 미니 시리즈 중 <웬디, 어른이 되렴>, <시체와 온천>, 그리고 머더 미스터리 파티 시리즈 중에서 <몇 번이고 푸른 달에 불을 붙였다>의 경우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한 경험이 있습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서스펙트> 게임을 한 이후에 이 쪽 장르에 더 관심이 생겨서 출시되는 것들을 다 모으고 있네요.
아무튼 그렇게 모으기 시작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물론 플레이 후 방출의 수순을 밟게 되겠지만요.
내부 구성물은 캐릭터 시트, 그리고 게임 중 단서 등을 제공하는 카드 한벌이 전부입니다. 대부분 게임에서 정보는 비대칭이고, 그렇게 알고 있거나 알게된 지식들은 필요에 의해 거짓말을 해도 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범인이 아니라면 무조건 사실만을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바로 이 부분이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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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거짓말을 할 수 없는 독특한 머더 미스터리, 탐정 시드 업다이크 <슬로터즈 팰러스>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