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권을 얻기 위한 두 조직의 혈투를 다룬 가벼운 눈치 게임 <디스트릭트 누아르> 개봉기


세력권을 얻기 위한 두 조직의 혈투를 다룬 가벼운 눈치 게임 <디스트릭트 누아르> 개봉기

MTS에서 판매 예정인 게임 <디스트릭트 누아르>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게 되어서 먼저 개봉기를 써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2인 전용 게임으로...

사실 제가 돌릴 일은 거의 없는 게임이라는 게 치명적인 단점입니다만... ㅠ 일러스트는 누아르라고 하면 생각날 것 같은 스타일의 그림체로 표현이 되어서 전체적인 배경에 비하면 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1954년, 갱단이 열심히 활동하던 당시의 미국이 테마입니다.

이 당시의 게임으로는 <마피아>(PC 게임으로 1~3편까지 나왔었고, 1편은 다시 리메이크가 되어 나왔다) 시리즈가 가장 유명한 듯 싶습니다. 본격 "배달 시뮬레이터"라는 오명을 뒤집어 쓸만큼 운전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던 게임이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갱단의 스토리가 꽤 흥미로웠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내부 구성물은 대단히 간단합니다. 카드 덱 1벌, 그리고 게임에서 현재 차례인 플레이어를 표시하기 위한 용도의 라운드 마커의 칩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왜 굳이 따로 포...


#2인 #보드게임개봉기 #보드게임 #디스트릭트누아르 #데이트용게임 #갱단 #간단한게임 #MTS게임즈 #2인카드게임 #2인보드게임 #2인게임 #보드게임데이트

원문링크 : 세력권을 얻기 위한 두 조직의 혈투를 다룬 가벼운 눈치 게임 &lt;디스트릭트 누아르&gt; 개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