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중반의 만화 부흥기의 퍼블리셔가 되어 최고의 출판사가 되기 위한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코믹스> 개봉기


1900년대 중반의 만화 부흥기의 퍼블리셔가 되어 최고의 출판사가 되기 위한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코믹스> 개봉기

원래 알고 있던 박스 아트랑 달라서 왜 갑자기 이렇게 바뀌었지?! 했으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박스 슬리브가 있었습니다.

박스 슬리브가 있으면 좋은 장점은 박스 뚜껑이 세로로 보관해도 열리지 않는단 점이고, 단점은 쉽게 헤지고 쉽게 찢어지고 관리하기 어렵다는 점이겠죠. 아무튼 다행스럽게도(?)

게임 박스는 원래 봤던 것과 디자인이 똑같아서 다행입니다. 저 1900년대 디자인이야 말로 이 게임의 본질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저런 디자인이 박스에 너무 과하게 박혀 있으면 별로일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좋은 것들도 너무 많으면 좋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이겠죠?! 의외로 박스 아트 스타일은 1900년대 중반 코믹스 스타일은 아닙니다.

사실 당시 코믹스 스타일로 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지만, 적어도 "코믹스" 느낌이 나는 과한 음영은 들어가있어서 어느 정도의 컨셉은 맞추고 있습니다. 대부분 펀칭 보드를 버리거나 높이 잡는 용도로 쓰기는 하지만, 이렇게 친절하게 쓰면 좋다고 알려주는 것은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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