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12일 GBA 토요일 정기 모임 후기 (팩토리 42, 골렘, 행성 X를 찾아서)


23년 8월 12일 GBA 토요일 정기 모임 후기 (팩토리 42, 골렘, 행성 X를 찾아서)

팩토리 42 이날의 별점: / 4인플, 첫플 가상의 드워프 공산 국가에서의 로동자가 되어 채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도 하고, 생산하는 식으로 하여 최종적으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정해진 라운드동안 진행이 되고, 메인 보드판이나 개인 보드판에 있는 일꾼을 놓는 칸에 일꾼을 모두 놓은 뒤에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이 됩니다.

메인 보드판에 적혀 있는 이벤트 단계인 0번부터 점수 계산단계인 15번까지 차례대로 액션이 발동되는 형태입니다. <아메리고>에서 쓰이던 큐브 타워나 귀염뽀작한 수레 등이 있지만 게임은 생각보다 매운맛이었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할 일은 많은 편이나, 생각보다 액션의 선택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공산주의를 너무 잘 표현을 해놓아서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서도 최대의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매커니즘이 마련이 되어 있는 점은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복잡했고, 공산주의의 느낌을 살린 것은 좋지만, 수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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