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레 피오리 이날의 별점: / 3인플 지난주 다들 돌려보았으나, 나만 돌려보지 못한 게임이었습니다. 그 날 그 분은 <쇼군의 카타나>를 빌려가시고, 저는 <밀레 피오리>와 <동인도 주식회사>를 빌려갔습니다.
서로간의 윈윈 거래(?)였죠.
다행스럽게도 이날 참석하시는 분 중에 지난 주에 이미 돌려보신 분이 계셔서 저는 따로 룰을 숙지해서 가지 않았습니다. 약간 플립 앤 라이트 같은 느낌의 게임이었습니다.
여러 장의 핸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카드의 능력을 쓰거나, 모든 카드의 공통 능력을 쓰거나 둘 중 하나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누군가가 종료 조건을 달성할 때까지 진행을 하면 되는 간단한 룰입니다.
플립 앤 라이트처럼 내가 칠해놓은(?) 곳들에 의해 다른 것들이 영향을 받고, 이를 통해 콤보가 터지고, 그것으로 점수가 나고 등등 꽤 재미난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카드빨" 게임이고, 무엇보다 "니가 막아라~" 하면서 책임 전가하기가 가능한 게임이라 좋든 싫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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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3월 4일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밀레 피오리, 북해의 침략자들, 서쪽 왕국의 성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