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3.1절 수요일 정기 모임 후기 (그웨트 아르헨티나, 일레븐, 쇼군의 카타나, 갈릴레오 프로젝트) 후기] 3.1절 수요일 정기 모임 후기 (그웨트 아르헨티나, 일레븐, 쇼군의 카타나, 갈릴레오 프로젝트)](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DZfMjY1/MDAxNjc4MDkwNTY4MDIw.FcSwluij96Z7seiT5tuGMM0HZmHqh_6yWl8geoFD0EIg.sTu-YjOGVzWmKZ5X6GFVWC4MJWc63m2rsVtJmDzHwKMg.JPEG.rapperkjm/IMG_9301.jpg?type=w2)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아르헨티나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 게임은 최근에 해보고서는 다시금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이하 <그웨트>)의 애정을 잔뜩 키우고 있는 게임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아르헨티나>(이하 <아웨트>)입니다. 기존 <그웨트>를 안다면 10분 정도만 차이점을 대략 설명만 해줘도 바로 게임이 진행할 정도로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근데 플레이하는 맛이 완전 다른 게임처럼 느껴집니다. <마폴1>과 <마폴2>의 관계처럼 핵심 플레이 매커니즘은 동일한데, 완전히 다른 게임처럼 느껴지는거죠.
기차는 기존처럼 억제기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기차가 멀리 갈수록 이제는 지름길을 이용해서 더 빨리 골인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질질 늘어날 수 있는 부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길이 됩니다. 게다가 수출을 위해 소를 선적하는 배도 초반 고정 이후로는 랜덤하게 깔리다보니 이 부분도 꽤 매력적이구요.
<아웨트>를 해보고 나니 <그웨트> 구판은 못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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