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일레븐 (본판)


개봉기] 일레븐 (본판)

영문판 <일레븐>의 본판 개봉기입니다. FM 시리즈라고 해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은 박스 윗면의 이미지입니다.

의외로 룰의 양이 많은 편입니다. 룰북을 읽어본 결과 게임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꼭 해봐야죠! 보드판을 부직포 같은 재질로 해뒀습니다.

사실 그냥 보드판이어도 아무 상관 없겠지만, 이런 디테일함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당시 TTS 등을 통해 한 사람들의 평이 워낙 안 좋았으나 많이 개선되었다 이야기 들었는데, 최근에 해본 사람들 이야기로는 생각보다 괜찮다고들 하시더군요.

저도 해보기는 해야할텐데, 확실히 언어요소는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개인판입니다.

일단 구단 운영판이 하나 있고, 그리고 구단에서 갖고 있는 스타디움 판이 있습니다. 구단 운영판은 스탭이나 현재 수익 같은 것들을 표시하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스타디움판은 사실 저렇게까지 클 필요가 있나 싶은 수준입니다.

실제로는 저기에 그냥 토큰 놓는 것, 그리고 카드 놓는 것 밖에 없는데... 뭐 몰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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