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크리모사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플, 치명적 에러플 모차르트의 마지막 작품을 그의 젊은 미망인과 함께 완성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게임 <라크리모사>입니다. 사실 음악적인 테마는 게임 중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아무튼 전날 새벽 2시에 퇴근해, 어떻게든 토요일에 돌리겠단 집념에 언박싱 이후 룰북을 읽었습니다. 너무 피곤한 와중에 읽었더니 중요한 것을 하나 놓치고 말았는데...
그것은 게임의 큰 흐름을 놓쳐버린 셈! 게임은 4번의 액션을 하면 1라운드가 끝나고, 그렇게 5번의 라운드, 즉 20번의 턴을 가지면 끝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왜인지 머릿속에는 카드 정리할 때 시대 더미가 다 떨어졌다면 안 채운다는 그 부분 때문에 카드가 다 떨어질 때까지 진행을 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슬프게도 다른 팀에게도 똑같이 알려주는 결과를...;; 아무튼 그 덕에 게임은 나름 꽤 넉넉한 턴을 진행했습니다. 1시대가 거의 2~3라운드씩 했으니, 사실상 15x4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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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GBA 12월 10일 정기 모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