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22년 9월 보드게임 변화


변화] 22년 9월 보드게임 변화

미리 사둔 것들도 많았고, 새로 산 것들도 많아서 결과적으로 뭔가 많은 게임들이 유입이 된 한달입니다. 영 입 내 손에 쥐어진 게임들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첫 플에 4인플을 했었던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은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남들이 하자고 하면 거절하지는 않는 게임이나, 정작 내가 먼저하자고 하지 않는 별 3개에서 3개 반을 오가는 오묘한 포지션의 게임입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이야기일 뿐… 와이프는 이 게임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심지어 딱 한판 해본 게임인데 말이죠. 까먹었겠거니 싶을 때마다 게임 이름이 거론되기를 2년.

그러다가 얼마전 정리한 와이프님의 게임 별점을 정리하면서, 이건 사둬야겠네! 가 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김에 확장을 구해야겠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레드 7 오래간 이상하다 싶을만큼 나만 좋아한 것 같은 게임 <레드 7>을 <별의 기록> 시리즈를 사면서 함께 구매했습니다.

매커니즘이 워낙 독특하고, 그 맛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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