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레드 7


개봉기] 레드 7

이미 영문판으로 갖고 있던 게임이지만, 이번에 <별의 기록: 우주>, <별의 기록: 지구>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제 영문판은 그냥 떨이나 5000원 정도에 팔아야겠어요.

아무튼 한국어판은 처음이니 열어봅시다! 영문판 박스에 비하면 글자 폰트 크기가 살짝 아쉽게 느껴집니다.

다만 영문판과는 달리 글자소 하나하나당 빨~남까지 집어넣고, 붓에 보라를 넣으면서 7가지 무지개색을 다 집어넣은 센스는 인정하고 싶네요! 완벽!!

열어보니 룰북이 갑자기 화가 난듯 벌떡!! 아무래도 반대쪽엔 카드가 없다보니 자연스레 그리 되었습니다.

룰북을 치우면 대단히 휑합니다. 다만 요즈음 구성물이 알차지만, 플텍을 씌우면 원박이 안되는 그런 스타일의 것에 비하면 그래도 꽤 양반입니다.

덕분에 플텍을 끼우고도 무우우우척 널널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구성물 자체가 대단히 단촐합니다.

색상은 무지개색으로 7가지가 있고, 카드는 1~7까지 각 색상별로 있습니다. 고로 게임에서 쓰이는 전체 카드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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