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삼립 크래프트 진한 크림치즈 휘낭시에 글쎄..

나는 휘낭시에를 정말 좋아한다.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을 정도!

물론 제과제빵을 전문으로 배우기도 했었으며, 관련된 일까지 했었으니까 빵과는 친숙한 편이랄까. 직접 만든 휘낭시에 휘낭시에 맛집에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집에서 갓 구워낸 휘낭시에의 맛은 엄청나다.

겉은 빠작한데 속은 촉촉하고 버터의 비중이 큰 제과류답게 버터 향도 엄청나다. 이렇게 휘낭시에를 좋아하는 내가 얼마전 이마트24 편의점에 갔다가 휘낭시에를 발견!

바로 이 삼립 크래프트 진한 크림치즈 휘낭시에다. 이름부터가 진한 크림치즈 휘낭시에인데다가 크림치즈로 유명한 크래프트와 삼립의 콜라보라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겠다 싶어서 들고왔다!

가격은 한 개에 2,500원이었던가? 잘 기억은 나지 않는다.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사용하였다는데 원재료명을 봤을때 크림치즈의 비중이 거의 없다...? 근데 또 칼로리는 219kcal로 꽤나 높네?

개봉박두! 노란 때깔을 자랑하는 휘낭시에!

좋은 휘낭시에는 가운데가 터지는 것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