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바로 금연의날이랍니다. 저역시 ?
꽤나 흡연을 한지 오래되었는데요. 갑자기 이런날에는 저도 한번 도전을 해볼까 고민중이예요.
담배를 피면서 가장 힘들었던적은,, 목이아프거나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치 않다는 것이죠. 편도선 같은데도 잘 붓는것 같구요.
겨울에는 감기에도 약한것 같아요. 특히나 술을 먹을때 너무 피고 싶은데요.
평상시에 잠깐씩,,하루나 이틀정도는 안피울수 있지만서도.. 술자리에서는 너무 꿀맛이라 끊기가 힘들어요.
뭐...좋은 점이라고 하면 스트레스 받을때 잠깐 짬을내어 피고나면 기분이 전환된다는것,,말고는 별로 좋을게 없긴하네요. 금연의날 기념으로 한번 도전을 해볼까요?
아침에 개운한 기분으로 일어나면 좋고 단지 걱정이 되는건 이러다가 금단현상으로 또 며칠 지나서 바로 핀다고하면 마음이 너무 안좋을것 같아요....
#금연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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