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의 행성 밖에서를 읽고.. “침묵의 행성 밖에서”라는 C.
S. 루이스의 글을 읽으며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C. S.
루이스는 간단한 이야기로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대단한 장치를 숨기는 작가이다. 이 책을 통해 C.
S. 루이스의 입장을 살필 수 있는데, 훼손된 일반은총을 누리는 인간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우리는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유물론이라고 하는 논리적 지지기반이 약하고 또한 비인격적일 수밖에 없는 세계관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루이스를 볼 수 있다. C.
S. 루이스는 여러 글을 썼다.
그의 창의성이 드러나는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두 가지 작품을 들자면, 첫째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이고 둘째는 “나니아 연대기”이다. 이 두 저작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C.
S. 루이스가 바라보는 “인간관”이 그것이다.
C. S.
루이스는 건강한 인간관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에서 악의 진형에 있는 존재들을 “비인격적”,...
원문링크 : 침묵의 행성 밖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