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EMEET 에어플로우 사용기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EMEET 에어플로우 사용기

Intro 이번 포스팅은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EMEET 에어플로우에 대해 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이어폰 하나 고르기, 의외로 참 어렵다.

나는 싱가포르에 있을 때 선물로 받았던 에어팟 꽤 오래 써왔다. 무난하고, 깔끔하고, 다 좋았는데 문제는 장시간 착용 시 귀가 아팠다는 거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게 골전도 이어폰이었다. 귀를 막지 않으니 시원하고, 주변 소리도 들리고, ‘신세계’라고들 해서 큰맘 먹고 하나 장만했다.

그런데 써보니 웬걸. 귀 옆이 간질간질해서 오래 못 끼겠고, 정작 음악 소리는 찢어지고, 전화 통화하면 상대가 내가 뭔 말을 하는지 못 알아들었다.

결국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도 없다. 그러다 이번에 알게 된 게 바로 이 제품이다.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 EMEET 에어플로우. 생소한 브랜드지만 오픈형 이어폰 중 꽤 괜찮다는 평이 있길래 직접 체험해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골전도 이어폰보다 훨씬 나았고, 일반 인이어 이어폰보다 귀에 훨씬 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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