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사진 극혐 주의!!! Intro 외국에서 살다 보면 나방파리와 초파리 때문에 고생일 때가 참 많다.
미국에서 살 때는 워낙 자연과 가까운 나라라, 스컹크가 집 근처를 돌아다니기도 했었다. 그리고 물론 벌레도 많았다.
호주는 말할 것도 없고, 동남아 어디를 가든 벌레가 많았다. 뭐, 유럽을 빼놓을 수는 없을 거 같다.
한 번씩 마주치게 되는 벨기에 거리의 쥐들은 내가 사는 시대를 의심케 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에서 초파리는 진짜 끔찍했었다.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건지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었다. 그리고 귀국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봄이 되면서 여기도 벌레가 극성인 거다.
외국만 그런 줄 알았더니..! 아마, 근처에 하천이 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레가 엄청 생기는 듯했다.
아내가 청소기를 수없이 돌려도 다음날이면 또 생겨 있는 날파리들. 아내의 스트레스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열심히 검색하다 발결하게 된 것이 바로 아래의 페스트세븐 나방파리트랩이다.
(그리고 이후 브랜...
원문링크 : 벌레 많은 곳을 여행한다면 - 페스트세븐 나방파리 트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