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공항 택배 트립이지 주말 이용후기


캐리어 공항 택배 트립이지 주말 이용후기

Intro 벨기에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오는 도중, 짐을 미처 다 가져오지 못했다. 감사하게도 지인이 한국에 올 때 이 짐을 가져다준다고 했다.

문제는, 지인이 도착하는 시간이 내가 공항에 나갈 수 없는 시간이었다는 거다. 심지어 일요일이라 공항 내에 위치한 우체국은 문을 열지 않았다.

한진 택배가 좀 애매하긴 했는데, 주말에도 문을 연다는 기록을 찾을 수 없는 거다. 그나마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한 게 이거다.

일단 주말에는 쉬는 걸로 나온다. 게다가 지인에게 배송을 위해 돈을 내달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찾아보다 알게 된 것이 바로 트립이지 서비스이다. 주말에도 운영을 하고, 내가 미리 결제할 수도 있었다.

앱? 트립이지 어플은 다운받아보려고 했는데, 아이폰 앱스토어에는 해당 앱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냥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쿠폰 내 기억이 맞다면 처음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1000원 쿠폰이 주어진다. (2000원일 수도 있다.)

로그인하다 그렇다면 예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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