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 이번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면서 항공권을 구매해야 했다. 그리고 지인의 추천으로 하이난 항공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눕코노미가 가능하다는 소리였다. 하이난 항공에서 아시아나로 갈아타고 귀국하게 되는 코스였다.
눕코노미의 경우에는.. 눈치가 매우 중요하다.
뭐, 일반적인 한국인 정도의 눈치라면 쉽게 눕코노미를 쟁취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아시아나의 경우는..
충격과 공포의 아시아나였다. 아니, 아시아나 수준이 이렇게 떨어지게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뭐,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브뤼셀 자벤텀 공항에서 자벤텀 공항에 도착했다. 2월 초에는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줄을 길게 서지 않아도 되었다.
작년 8월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1시간 가까이 줄 서느라 소모되었는데 말이다. 그렇게 도착한 하이난 항공 비행기.
타러 가보기로 했다. 하이난 항공 공항까지 나와주신 분과 대화를 하느라 비행기에 조금 늦게 들어가게 되었다.
원래는 눕코노미에 타...
원문링크 : 눕코노미 하이난 항공 브뤼셀 - 베이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