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벨기에 루벤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기 시작했다. 논문 쓰느라 바빠서 한 번도 못 갔는데,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참고로, 재작년에도 논문 쓰느라 바빠서 못 갔고 작년에 처음으로 제대로 루벤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길 수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유럽의 웬만한 크리스마스 마켓보다 나았다.
크리스마스 마켓을 준비하는 루벤 여기가 바로 벨기에 루벤의 광장이다. 크리스마스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었다.
다양한 구조물들이 보인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아직 각 부스들을 설치중이었다.
크리스마스가 기대가 되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잘 안 보이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게 저 멀리 보인다. 애플 감성으로 이해해주기 바란다.
아무튼 런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고 온 뒤에, 벨기에 루벤의 크리스마스 마켓보다 그렇게 썩 대단한 걸 느끼지 못해서 더더욱 루벤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리고 J straat도 가보았다.
이상한 인형들이 서 있었다. 크...
원문링크 : 벨기에의 크리스마스 - 와브르, 루벤, 롤러 스케이트
